신혼그릇으로 메인 오덴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

백색 깨끗한 도자기 그릇이 요즘 눈에 들어와

몇날며칠을 찾아보다가 폴라앳홈 알게 되었어요.

원래 구매하고싶었던 세트는 품절이길래

이 세트에 추가로 밥그릇과 국그릇 결제했어요.

오랜시간 고민해서 구매한건데

기대 이상으로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예쁜 그릇이에요.

무게감이 없지 않으나 오히려 이 무게감이 식탁 분위기를 묵직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.

한식, 양식 등 어떤 음식을 담아도 다 예쁠 그릇이라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.

최근에 내돈주고 구매한 것 중에 젤 맘에 든다는..♥♥

맛있는 음식 담아 예쁜 상차림해서 블로그에 포스팅도 올리려구요!

포장도 박스에 개별포장해서 꼼꼼히 보내주셔서

내돈내산인데도 선물받은 느낌 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.

폴라앳홈 찜해놓고 자주 들여다봐야겠어요 :)